1. 악역이 아닌 반동인물
제일 흔했던 타입
주로 약혼자, 전남친, 가끔 나오는 불륜물에선 남편 등등
피할 수 없는 갈등의 상황을 짜기 제일 좋은 포지션이죠
하지만 99.9% 패배가 확정된 캐릭터기도 해서 독자들에게 불필요한 불쾌감을 배제하기 위해 의외로 성격은 착한 편이 많이 보입니다
2. 악역
의외로 이젠 보기 힘든 타입
헌팅하는 자코들은 캐릭터라 보기도 애매하고
중간 짜바리로 나와서 털리는 포지션이 대부분입니다
가끔 진짜 메인 악역으로 나오는 경우도 예전엔 종종 있었지만
독자들의 불쾌감이 너무 심하단 이유로 요샌 거의 보이지 않는
3. 보빔충 타입
요즘 유독 치고 올라오는 유형
백합계에 남성 독자가 늘어난 영향이 있을...지도...?
백합 만화에서 여캐가 보빔충이면 걔까지 짝지어 줘야 할 거 같은 흐름이 생기지만 남캐라면 그럴 일이 없기도 하니 나름 작가 입장에서도 의미 있게 굴릴 수 있는 포지션이기도 하죠
4. 게이
사실 두창물에서 레즈가 나오는 경우가 더 많지만
아무래도 남캐를 반동인물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조역 포지션으로 둘 수 있으니 배제하기 어려운 설정이기도 합니다
남자 보빔충들의 이입용 캐릭터로서는 좀 부족하지만 현실에서 알페스 떠올리는 남자보단 게이가 더 많을 거 같기도 하니 현실성을 더 부각시킨 타입이라 볼 수 있겠습니다
5. 존재하지 않음
요즘 제일 잘 나가는 유형
지나가는 엑스트라까지 전부 여캐로 채우는 타입과 분명 언급으로는 남자가 존재하긴 하는데 아예 보이지 않는 타입이 있습니다
애매하게 남자를 다뤄서 욕먹자니 그냥 없애면 된다는 화끈한 발상
이 유형에 포함되진 않지만 사키에서 내세운 IPS 세계관이 영향을 주었을 거라 짐작할 수도
3번 유형으로 볼 수도 있겠네요
5번인 케이스가 마법동경,공짜보빔말고 또 있음?
러브라이브 시리즈 같이 적극적 보빔 노선이 아닌 미소녀 동물원에서도 써먹는 수법이기도 합니다...다른 만화를 꼽으라 하면 최근 완결난 매월 정원 집주인 포함을 댈 수 있겠군요
솔직히 자빔이든 보빔이든 5번이 제일 이상적이라고 봄
하지만 5번은 배덕감이나 금단의 사랑이라는 동성애 소재 특유의 매력을 깎아먹는다는 이유로 불호라는 사람도 꽤 보입니다
4번은 각잡은 gl물보다 키라라물에 의외로 많음
5번이 아니라 4번이요?
5번은 남성 캐릭터를 통해 더 풍부한 스토리를 만들 자신 없는 겁쟁이들이나 선택하는 길이다
도망친 곳에 낙원은 있어
야가키미 결국 아무것도 안하고 보빔충 되어버린게 웃픈..
야가카미 그새끼는 솔직히 뭐하러 나온지도 모르겠음, 그냥 우와 대단해! 응원할게~ 이거 말고 한게 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