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서로의 정체를 깨달은 우사기와 마모루... 그리고 세일러문이 사실 그토록 찾던 프린세스였다니 설마설마 했지만 루나 이녀석은 무능 레벨 임계치 찍었네요. 쿤차이트와 조이사이트의 함정에 주피터가 문 부수고 쳐들어가는 것도 좋았고 조이사이트의 공격을 참다 못한 세일러문의 변신에는 정말 눈물이... 바로 저번 화에 멋있게 등장한 세일러 비너스가 아무것도 못 했다는 점만 빼면 정말 재밌는 화였습니다. 근데 1기가 끝나려면 아직 12화나 남았다는 게 믿기지가 않는... 아무리 봐도 길어야 3화면 다크 킹덤이랑 결착을 낼 전개 속도인데요 지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