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화 후기
슬슬 적이 됐어도 무능한 정도가 아니라 적이 되니까 오히려 도움이 되는 턱시도 가면... 퀸 베릴은 대체 뭐 때문에 이 녀석을 세뇌한 건지 모르겠습니다. 금사빠 마코의 피겨 코치 쫓는 것도 소소하게 재밌었고 우사기의 몸개그가 빛나던 에피소드였습니다. 그리고 비너스 슬슬 대놓고 우사기랑 동급의 바보 취급이던데 얘 대체 어떻게 솔플하던 건지...
40화 후기
산장 호러 에피소드에 이어서 다시 나온 무근본 오컬트 에피소드... 사실 우사기 가족들도 오랜만에 나오고 마모루랑 우사기 연애관계도 세뇌 이후 다시 조명하는 등 특이한 에피소드라 친구들은 아예 안 나오고 오랜만에 우사기가 솔플하거나 턱시도 가면이랑 콤비로 잡으려나 했는데 여기서도 튀어나올 줄은 몰랐습니다. 그리고 요마가 아니면 세일러 전사들 공격이 안 통하는 거일 줄은... 역시 악령퇴산이 최강 기술 아닌가 싶네요.
41화 후기
턱시도 가면이 역대급 추함을 보여줬던 에피소드... 분명히 오랜만에 등장한 우라와 군과 아미의 애절한 러브 스토리가 메인이 됐어야 할 텐데 이 미친 놈이 유난히 많이 나온 작붕에 힘입어 존재감을 다 가져가 버렸습니다. 겁나 구린 갑빠 입고 대학 동기 앞에서 똥폼 잡기, 겁나 구란 썬글라스에 자켓 입고 남중딩 사거리에서 끌고 가려 하다 역관광 당하기, 여중생이랑 1대1로 맞짱까면서 진심으로 신 내다가 정작 끝장은 안 내고 폼 잡으며 퇴장하기, 1대1로 싸우는 건 싫다고 어그로 끌다가 흑수정 뽀개지고 리프레쉬 당하기... 퀸 베릴은 대체 왜 이딴 놈한테 그 귀한 흑수정을 맡긴 걸까요? 네프라이트도 지옥에서 열불내고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우라와 군 그냥 1회용일 줄 알았는데 다시 등장한 거 보니 이번에야말로 레귤러 승격할 수 있을 찬스같네요.
42화 후기
밝혀지는 비너스의 과거... 첫등장 이후로 활약 거의 없이 빙구짓만 하다가 나온 애절한 과거가 심금을 울렸습니다. 그런데 잘 생각해보니 이번에도 결국 우사기가 문티아라로 딜넣고 문힐링으로 정화하는 동안 비너스는 아무것도 안 한 것 같기도...? 아무리 생각해도 비너스 슈트가 디버프 먹이는 거 같은데 그냥 세일러 브이 복장으로 다니는 게 더 나을 듯 싶습니다.
43화 후기
심심하면 투닥대던 우사기와 레이의 관계를 이용한 함정... 근데 역시 실패했군요. 에피소드 시작부터 세일러문과 다른 전사들이 싸우는 자극적인 도입에 비해 좀 아쉽게 끝난 느낌이었습니다. 턱시도 가면 나올 때마다 추했지만 막상 안 보이니 아쉬운...
아마 내일이면 1기 마지막까지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았는데 외행성 전사들 보려면 아직 멀었군요.
너네 알,리랑 가격비교해본적 있음?
https://lrl.kr/hrJG
할인적용받으면 뭘 사든 거의 2~30%는 싸더라? 이제알았음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