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태껏 추측의 영역이었던
만화의 기원과 역사에 대해 학구적으로 파고든건  없었는데(처음은 아님 이미 다른책 있음)
원시인들 벽화니 이집트 상형문자니 이런거 쿨하게 무시하고 간단명료하게 인쇄기술이 발달하게 된 시점의
"출판만화"를 주목해서 좋았음
Q&A식으로 주고받는 문답들이 꽤 수준 높아서 놀랐고
그 와중에도 개그씬을 넣어서 읽을때 지루하지 않게 해줌

2장 들어가니까
아이콘이나 심볼에 대해 설명하던데
너무 원론적인 이야기부터 하는거 아닌가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