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다치 기법이 너무 아다치만을 위한 것이고
타인이 기법 조금이라도 참고해서 그리면
아다치 카피캣이라고 손가락질 쌍욕 쳐먹으니까
경쟁상대가 없어서 성장 발전할 수가 없음
작품이 계속될 수록 깔끔해지는 모습은 보이지만
딱 그뿐임
아 이런 식으로 연결도 가능하구나!
이런 식으로도 그릴 수 있구나! 이런걸
다른 작품과 경쟁을 하고
경쟁작을 보면서 배우고
그러면서 서서히 발전하는 건데
아다치는 드라마의 연출기법에 가깝다는
아다치 기법이라는
화려한 무기를 가지고 있음에도
갈고 닦지 못하고
싸울 상대도 없고
그냥 덧없이 마인드 트레이닝만 하면서
허공에 좆질하는 것 같음
참고할 예전 세대의 교과서도 없음
라이벌이라 할만한 만화도 없음
그냥 신선놀음마냥 은퇴할 때까지
과거의 자기 작품과 싸움을 반복하는 운명임
이제 나이도 있으니 발전을 바라기는 무리지
H2때부터 터치랑 비교당하는거 보면서 느꼈음
뭐 나인에서 터치 H2정도 발전한 거만 해도 이미 충분한 성공 아님? 그 정도 할수 있는 작가도 별로 없는 수준인데
그러니까 뭐라 해야하지. 자기 작품이랑 계속 비교되잖아. 원나블 같이 경쟁작과 상호작용되서 올라가는 느낌이 아니고.
한국은 H2가 먼저 상륙해서 상대적으로 H2의 인기가 높지만, 일본 현지에서는 항상 터치의 외전 느낌이라고 평가되어 왔더라. 그런거 보면서 느꼈음. 개인적으로 작가는 자기 구작과 비교되어지는게 진짜 존나 고역이라 생각하거든.
기존 스타일은 완성형이였지 요즘은 본인 마이너카피일뿐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