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결 이후 디지털 태블릿을 잡기 시작한 초기 때 그림체

이때는 아직 선도 샤프해서 여전히 눈이 즐거움

좋아하는 세밀한 디테일의 메카도 여전히 잘 그릴줄 암

태블릿 사용법 대충 알게 된 이후(드래곤볼로 치자면 베지터전 당시 손오공)

선의 굵기 강약 차이가 점점 없어지고 캐릭터들이 멸치가 될때가 있긴 한데 못 봐줄 정도는 아님 아직 원작자로서의 품격이 남아있음

태블릿 짬밥 생긴 이후(드래곤볼로 치자면 나메크성 당시 손오공)

슬슬 우리가 아는 재앙급 그림들이 나타나기 시작함

막짤마냥 아직 마음만 먹으면 잘 그리는데 잘 못 그리면 진짜 별로임

드볼 그림체는 대부분 사라지고 거의 드퀘 그림체와 인체비율로 그림을 그리기 시작

개인적으로는 저 마지막 입 벌린 초사오공 일러스트를 블루 설정화와 동급으로 죽이고 싶을 정도로 싫어함

초-태블릿인이 된 이후(셀전 손오공 즈음)

이젠 근손실이 손오공의 패시브가 됨

초사이어인 머리 표현이라던지 색감이라던지도 묘하게 이상해짐

굵기 강약이라는게 완전히 사라진게 주요 체크 포인트임

본격적으로 드볼 예토전생 시동 걸릴때 그림체










좋은건 한번 더 보고 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