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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오경화 특유의
이상한 별명 붙이기가 더 기분 나쁨
아바이 동무나 찌남이 같은 국적불명의 별명이
참을 수 없이 촌스러움

번역 퀄리티도 만족스럽진 않은데
아라카와나 포케스페처럼 예전 번역자보다 더 잘하는 경우도 많더라
작업량도 많으면서 그 정도면 괜찮은 수준이라고 생각함
옛날부터 오경화 번역을 읽어와서 적응된것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