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방적으로 경외하고 숭배하는 맛에 보는 만화잖슴


매 화마다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품평질도 '얘는 내가 노릴 급이 아니다'라는 걸 간접적으로 의미하는 행위고 


그래서인지 아무리 진도를 빼도 대등한 남녀관계가 아니라 일남충 카즈야가 미인을 관음하는 구도에서 벗어나질 못하더라 


그나마 수백화 걸쳐서 어떻게 존나 조금씩 성장해서 데이트 신청이랑 고백정도는 하긴 하는데


이것도 사실 러브코미디라 진도 너무 안 빼면 독자들이 고구마 먹다 소화 불량으로 사망할까봐 작가가 적당히 조련하는 거일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