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적왕 되겠다니 님 도랐음? 죽고싶음?
-너 죽이려던 얘 구할려고 하다니 너 도랐음? 죽고싶어?
같은 대사
다른 반응
시로쪽이 인명구조라는 더 건전한 목표인데 더 싸이코처럼 보이는 마술
어떻게 보면 시로는 통상의 정의로운 소년만화 주인공을 한계까지 비튼 것처럼 보임
루피 같은 놈들을 객관적인 제 3의 시점에서 보면 저렇지 않을까 하면서
왜냐면 목표의 차이지 둘의 그 동기형성의 과정과 행동구조는 무척 흡사하거든
자신을 구해준 아버지격인 인물에게 물려받은 꿈을 위해 목숨까지 걸 수 있다는 점에서 특히
시로는 강박을 넘어선 무언가라 광기처럼 보이는게 맞음 실제로 아처만 봐도 그런쪽으로 의도한거같은데
사실 연출의 차이긴 함, 용기와 광기는 한끗 차이니
이상을 비웃는 우로부치와 이상을 추구하는 나스는 전혀 성향이 다른 것 같은데 작업 같이 한 게 신기함
덕분에 제로에서 캐붕적 설정출동 찐하게 난...
분명 세이버는 현실주의자였는데 어느새 이상주의자가 되어버린...
그런데 나 팬들이 페제에서 세이버 설붕 얘기할 때 이해가 좀 안됐는데 페제 때 격은 일로 이상주의자였다가 현실주의자로 바뀐게 아닐까 싶던데 난
그야 설붕이 그거 하나만 있는게 아니기 때문..
애초에 세이버는 왕은 사람의 마음을 모른다는 말을 들을 정도로 냉정하게 국정운영했음 키리츠구가 선뱃님 할 정도로 ㅋㅋㅋㅋㅋ 근데 그꼬라지니 설붕이지
시로는 1차원적이고 맥락이없는 그냥 텍스트자체만의 가치관을 딱딱하게 착한어린아이증후군 같이 받아들인느낌이면 루피는 좀더 가슴이 벅차오르는 그런 순수한 감정의 로망스를 받아들였다는느낌에서 보면 완전히 다르지 멘토의 중요성이 여기서 드러나는듯 키리츠구는 닫혀있고 상처받은 폐인의 비사회성이 뿌리고 샹크스는 동료랑 왁자지껄스러우면서 의로움,충성,연민,사랑이 토대였으니까 - dc App
이게 맞지 ㅋㅋ 지가 진심으로 원해서 하는 거랑 멘토 꿈 대신 이뤄주려고 하는 거랑 어케 같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