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3~5학년 사촌 조카들을 만났는데 4명 다 삼국지를 읽어본거 같았고 적벽대전2 보면서 쟤는 주유고, 쟤는 공명이고 다 알음 옛날 만화인 원피스나 나루토도 잘 알고있음 그런데 기본적으로 주술회전 더 좋아하긴 하더라 집에 만화책이 많은데 애들한테 보여줄만한게 없어서 좀 아쉬웠음
그건 다 유튜브 요약정보영상을 본게 아니오?
자세히 안 물어봐서 만화는 모르겠는데 삼국지는 읽은거 맞던
관공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 물어라 ㅡㅡ
만날때마다 패전을 거듭하신다는 고나우씨를 어찌 생각하오
형주도 적토마도 모두 주겠다 살려만다오
그냥 침착맨 삼국지 본거 아니냐
읽었다고 아버님이 말 해주심
애들은 그런건 잘 안보지 않나 애들은 애들 보는거 따로 있는거 같던데29
볼 애들은 걍 보는것 같더라구
요즘 애들 문해력이 어쩌고 하는 것도 솔직히 체감 안됨
설마 일본에서도 라노벨 망하고 문학붐 온 것과 같은 현상인 건가
사실 세대갈등에서 비롯된 무조건적인 내려치기 성향이 좀 있으니 말일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