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작 급식 시절에는 매점도 간간히 친구에게 떠밀려 갈 정도로 막과자는 물론이고 일반적인 과자 같은 것도 거의 먹지 않았는데
다가시카시 보고서 일본 직구도 해보면서 엄청 먹었던 거 같음, 마침 이때 해외 과자 붐이 불기도 했고
일본 음식은 만화나 애니보고 기대해서 먹었다가 호불호가 많이 갈렸던 거에 비해 과자들은 의외로 타율이 좋았던 것도 있고
만화도 완결나면서 자연스럽게 막과자 사먹는 비율도 없어졌는데 그래도 가장 최근에는 일일외출록 반장과 용돈 아빠에서 나오는 과자들 삘 받아서 사 먹어 보긴 했음.
이렇게 생각해보니까 식습관이란 것도 의외로 매체에 영향을 많이 받는 구나 싶더라.
근데 만화가 생활에 영향주는거 좋은거같아 평소라면 안 해볼 경험 하는 거니까
보통 새로운 경험은 주변사람들 영향받아서 하게 되는 건데 나이가 차면 계속 같은 사람만 만나다 보니
그러고보니 나이 먹고서 생활 패턴이 고착화 되니까 간간히 뭔가 하려고 할 때의 원동력이 만화나 애니에 나온 거 보고 나도 한번 해볼까 이런 식이더라, 이런 게 진짜 만화의 긍정적인 점 같음.
모치즈키를 보면 안되겠군
그건 그냥 보기만 해도 숨막힘. ㅋㅋㅋㅋㅋ
일본 막과자 직구 주로 어디서함? 다가시카시에 나온 이름대로 치면 됨?
글에 쓴 것처럼 예전에 해외과자 열풍 불었을 떄 일본 과자들 직구하는 사이트들이 꽤 생겨서 거기서 구매 했는데 지금은 모르겠네, 아마 몇몇 과자들 구글로 검색해 보면 나올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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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마이봉은 보라색, 명란젓맛인가? 그게 너무 맛있어서 엄청 먹었는데 마침 생각난 김에 지금 사러가야겠음. ㅋㅋ 다행이 우마이봉은 동네 무인점에도 자주 보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