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중 팩트로는 카즈야가 삽질하는 거랑 별개로

미즈하라도 아무튼 카즈야 의식은 하고 있고 인간적 호감 이상은 가지고 있고

그래서 아주 조금씩 진전이 나타나긴 하는 상태인건데


묘사만 보면

여자에 환상 심하고 잘해주는 법 몰라서 호구 포지션 자처하는 법밖에 모르는 남자

그런거 다 알고 사적으로도 친한듯 아닌듯 미묘한 포지션 잡으며 자극해서 뜯어먹는 육수관!리 선수인 여자

처럼 느껴짐



이 묘사의 괴리가 생긴게

진도 느리게 해서 연금화+욕하면서 보는 독자층 타겟팅을 노린 고도의 계산인건지

아님 작가가 남녀관계를 저런 식밖에 모르는 유흥중독이라 저러는건지 의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