굶어죽을정도는 아니지만 넉넉하지않음

서로를 제외하면 사회적교류하는 상대는 이웃씨 한명

스마트폰 인터넷을 안쓰고 잘 모름

전단지나 우편물 하나하나 신기해하며 읽어봄

새로운것에 대해 접해본적도 없거나 안해봄


그저 하루하루 밥 해먹고 
가끔 산책하는거 말고는 없는

힐링이긴 한데

더이상 새로운 인간관계도 없고 
새로운걸 도전할수없고 할생각도 없고
묵묵히 사라져가며 하루하루 살아가기만하는
모두에게 찾아올 조용한 노년을 암시하는거 같아서 

뭔가 서글픔

내 미래일수도 있고 

자식떠난 부모님들의
조용하고 잔잔한 삶을 보는거 같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