굶어죽을정도는 아니지만 넉넉하지않음
서로를 제외하면 사회적교류하는 상대는 이웃씨 한명
스마트폰 인터넷을 안쓰고 잘 모름
전단지나 우편물 하나하나 신기해하며 읽어봄
새로운것에 대해 접해본적도 없거나 안해봄
그저 하루하루 밥 해먹고
가끔 산책하는거 말고는 없는
힐링이긴 한데
더이상 새로운 인간관계도 없고
새로운걸 도전할수없고 할생각도 없고
묵묵히 사라져가며 하루하루 살아가기만하는
모두에게 찾아올 조용한 노년을 암시하는거 같아서
뭔가 서글픔
내 미래일수도 있고
자식떠난 부모님들의
조용하고 잔잔한 삶을 보는거 같기도 하고
초반권엔 그랬는데 후반갈수록 독기빠지고 그냥 힐링만화됨
작가 전작인 사축토끼 보고 이거 보면 작가가 ^애호^하는 방식이 좀 더 복잡한 방식으로 심화되었다는 느낌이 듬
애호하는 방식이 원래는 어땠음?
난 저런 삶 보내는게 꿈인데
소박한 행복은 지옥이 아니다
이거 함 봐볼까
나만 그런걸 느낀게 아니었군
현실과의 괴리지. 어차피 노년엔 인지하는 현실이 축소되므로 걱정 없다 - dc App - dc App
댓글들보니 여기 연령대가 확실히 체감되네ㅋㅋ
적당히 세상 돌아가는거 알고 상승할려고 발버둥 치는 애들보다 적당히 일하면서 만족하면서 사는 사람들이 더 행복함
햄버거를 두개 사서 나눠 먹을 정도로 가난함…
두 개 사서 둘이 나눠 먹을 정도면 ㄹㅇ.,.
살아간다 가 아니라 죽지는 않았다 나 살아는 지더라 같은 느낌
오
저 정도 노년이면 괜찮지 현실은...
그건 모르겠고 알라딘에 들어와주지 않으련?
비추 뭐임 살짝 소름돋네
고구마 아저씨도 있다고 - dc App
그렇게라도 살면 다행이지 현실은 더 끔찍함
이소리들으니까 초반부분 보고싶어지네
솔직히 존나 이상적인 생활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