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본인의 마음을 솔직하게 표현하지 못하는 미성숙한 정신이 츤으로 발화되고
이야기를 거듭해 나가면서 점점 내면의 성장을 이루고 성숙해져
마침내 솔직하게 자신의 마음을 전할 수 있게 된다는 캐릭터 빌딩의 궤도를 이르는 것이고
오타쿠들은 다들 그 섬세한 입체성에 환호를 보내는 것이었겠지만
수많은 작품의 홍수 속에 열화복제가 가속되어
어느 기점부터는 초장부터 대뜸 흐...흥! 너같은 거 좋아하지 않거든!! 하나만 갈기는 개노맛 납짝쿵속성이 되어버린 것이다
하루히 루이즈가 그 당시 먹은 욕들 생각하면 그때도 사실 반감이 꽤 컸던 듯 하긴 합니다
루이즈는 몰라도 하루히는 츤데레라 욕먹은게 아니잖아...
그런 만알못들이 케이온 뉴게임 키라라의 시대를 열어버리고 만 것이겠지요
어이 잠깐 마치 케이온 뉴게임이 만알못들이나 좋아한다는 발언으로 들리는데
앗차차...
이 주장에 따르면 아스카는 츤데레가 맞네요. 구판에서 신극으로 이어지는 서사를 생각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