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연성이랑

대충 핍진성이라는게 작품이 존재하는 세계의 토대를 가정했을때 그럴듯한 정도인데 이질감 느껴지는 단어라 좀 그렇긴 하지만 있어보이는척 허세부릴땐 좋다

세계관 잘 짰다는 말이 넘 씹덕같고 아쉬울때 일단 대신 쓰고보는 현학적인 씹덕이 되도록 하자

쨌든 현실성 느껴져서 좋은 만화는 따로 있는 거고 앞뒤없이 창작물에 비현실적 요소 가지고 뭐라하는건 바보짓임


나루토로 치면

-나뭇잎 마을에선 배때지에 미수를 품고 다니는 나루토를 거북해했겠지 (핍진성-납득가능)
-따돌림 받은 나루토는 겉으론 악동행세를 해도 속으론 외로워했다 (개연성-충분)
-세상에 차크라가 어딨냐ㅋㅋ (현실성-없음)


이세계물로 치면

-치트능력을 받고 마족이 판치는 세상을 구원할 용사가 있다면 칭송받겠지 (핍진성-음...있음)
-세컷만에 트럭에 치이고 이세계 신 만나고 만렙찍음 (개연성-병신)
-세상에 이세계가 어딨냐ㅋㅋ (현실성-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