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이 페이지 아까운줄 모르고 마구마구 집어넣는 댄스들이 너무 맘에 든다
그러면서도 내용 면에서도 댄서로서의 방향성 문제, 연애 고민 등등의 자잘한 고민거리들이 계속 달라붙어서 긴장감을 당겨주는데
사실 이런 갈등들이 계속 쌓이기만 하고 뭐 하나 분명히 맺어진거 없이 10권까지 와버렸는데 춤의 매력만으로 만화를 견인해왔다는게 대단하게 느껴짐
만화에서 볼게 춤뿐이라는 말은 아니고, 그냥 여러 답답한 요소들이 많은데 춤 앞에서 그 모든게 가벼워져버리는 감각이 잘 느껴진다고 해야하나
솔직히 이 씨발 카보 고자새끼 여태 고백 안하고 서로 뭐하는지 답답해뒤지겠는데 정신없이 춤추다보면 어느새 나도 까먹고 있고 막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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