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편집이든, 플라스틱 모형 조립이든, 뜨개질이든 무언가를 창작해본 내력이 있는 분들은 다 공감하겠지마는
입문자가 그 분야에 막 초입한 때문에 객관화가 잘 안되는 거나 흥분을 주체 몬하는 거를
잼있게 잘 살린 거 같아서 본편은 좋아하는디
만화 분야의 종사자나 종사하기를 지망하는 사람들까지 위와 같은 양태를 보여서 그런감 로스트 월드는 뭔가 주접떤다는 느낌이 있삼,,,
본편과의 어떤 정서적 구분을 추구했으면 좋았을 거 같샘
영상 편집이든, 플라스틱 모형 조립이든, 뜨개질이든 무언가를 창작해본 내력이 있는 분들은 다 공감하겠지마는
입문자가 그 분야에 막 초입한 때문에 객관화가 잘 안되는 거나 흥분을 주체 몬하는 거를
잼있게 잘 살린 거 같아서 본편은 좋아하는디
만화 분야의 종사자나 종사하기를 지망하는 사람들까지 위와 같은 양태를 보여서 그런감 로스트 월드는 뭔가 주접떤다는 느낌이 있삼,,,
본편과의 어떤 정서적 구분을 추구했으면 좋았을 거 같샘
아뇨 목숨걸고 이악물고 질질짜며 그린 만화가 안 통해서 토하면서 대가리 쥐어뜯는걸 보고싶어요
갠적으로는 좀 부담되는,,, ㅡㅂㅡ,,,,,
만일 로스트월드가 전혀 상관없는 이야기였다면 톤의 차이에 대해 고민해볼법했을수도 있지만 이미 본편에서 뜨거운 본성을 자제하며 건조하려 노력하는 선생님의 과거에 대해 다루는만큼 대비는 본편 자체의 분위기가 아니라 테시마의 본편 모습과 로스트월드와 대비되는게 더 좋겠지 또 로스트월드는 작가 자전적 이야기가 많이 실려있는만큼 그 흥분이 단순한 과장이라곤 할 수 없을것같아 개인적인 생각으로도 만화나 음악 등 예능계는 오히려 초심자보다도 지망생이 가장 악바리랑 몰입도가 강하다 생각하고
전적으로 동의하는 바이고 로스트 월드 부분이 작가의 자전 만화라는 점에서도 현재의 포맷에 대한 지적은 가히 억지나 다름 없지만 갠적으로 이런 자전 만화들이 대체로 조낸 노력하는 노력가(위의 분의 표현을 빌리자면, 이악물고 질질짜며 그린 만화가 시장에 통하지는 아니하지만 저는 토하면서 대가리 쥐어뜯으면서 여전히 노력하고 있어요를 보여주는)와 생득과 함께 재능을 거저 얻은 천재에 대한 전형적인 포맷에 대한 심드렁함이 분명 있는 거 같은듯
그럼 사실상 이그죽이나 로스트월드 자체가 싫다기보단 노력-열정-긍정적인 광기로 이어지는 포멧 자체에 질렸단거지? 좋던나쁘던 이그죽 작가는 변화구를 잘 안던지고 아주 좋은 직구로 승부하는 타입이라 그런쪽의 갈망을 채우고싶으면 이그죽 내에선 채우기 힘들듯..
네, 맞어요 다만 이그죽 본편은 걍 잼있는 듯
뒷부분이 핵심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