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제목이 러브 클리닉이었을 거다. 어릴 때에 아버지가 몰래 숨겨두고 보던 것을 몰래 봤었던 추억이 있는데, 그 때문인지 찾고 싶다. 

화풍은 극화체라고 써두긴 했지만, 만화체 스러운 부분도 많아서 마냥 극화체 라고 하긴 좀 애매하다. 그래도 극화체에 가깝다.

각 에피소드 제목이나 내용 등도 기억하고 있다.


1화는 제목이 광란의 밤. 아내가 남편이 바람피고 있는 것을 보고 맞바람 폈지만, 사실 그건 시기하던 회사 동료의 계략이라, 협박 당하면서 나락에 빠지지만, 마지막에 복수하는 내용

2화 제목은 러브 클리닉. 어느 거유녀가 레즈비언 파트너였던 거유 간호사가 일하는 병원에 만나러 갔다가, 스토커를 만나, 같은 병원에 있던 거유 여의사에게 레즈비언 연기를 부탁하는.. 내용 다 묘사하기는 그래서 이 정도까지만 하겠다.

3화 제목은 생각 안 나는데, 여동생이 자기 돈 훔쳐간 오빠 찾아서, 경마장 갔다가 오빠와 그거 하고, 사둔 마권이 1등 하는 내용

4화 제목은 동창생. 유부녀인 여주인공이 운영하는 가게에 동창생 남자가 자기 아들과 함께 찾아오고, 가게 창고에서 그 짓을 하고, 결국 강간에서 화간이 되는 내용

5화 제목은 생각 안 나는데, 어떤 여선생이 남편인 동료 교사의 잘못을 덮어주기 위해, 교장의 요구를 받아 적당한 남학생을 꼬셔서 교장이 숨어있는 화장실 칸 앞에서 그 짓 하는 내용

6화 제목은 SM Play. 어느 기업 회장의 애인인 젊은 여자가, 회장의 운전기사였던 대머리 남자에게 협박당해서 조교 당하는 내용.

7화 제목은 생각 안 나는데 신문 권유하러 온 거유의 유부녀 영업직이, 집주인에게 강간 당하는 내용. 그러다 크기와 정력에 매료되어 쭉 안 돌아가고 화간 하는 내용

8화 제목은 불륜. 


이렇게 구체적으로 기억하고 있는데, 작가 이름 모르고, 제목 자체도 너무 흔해서, 인터넷 검색만으로는 못 찾겠다. 도움을 줄 수 있으면 부탁한다. 추억이 서린 망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