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거 없이 심오한 주제를 명료하게 짚어내는 라면재유기같은 만화는 극히 드문듯

메달리스트 초반이 딱 그런 조리있는 대사를 보여줘서 좋았는데


히카리 얘기 시작하고부터는 아쉬운 장면이 많아짐... 

오쿠다 쥰인가 하는 이새끼가 가오만 잡고 프로의식이랑 깊이는 가장 없는 캐릭터라 얘랑 엮이면 개소리로 억지전개하는 장면이 나올수밖에 없는듯 

얘 연관된 스토리보다 단편적으로 나오는 조연들 스토리가 200배는 더 몰입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