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데디디 뭐 전체적으로 도라에몽 패러디긴한데 장르적으로눈 세카이계 아니겠음? 그럼 오란이 카도데를 구원함으로써 세계가 멸망했고 그것에 대한 책임을 지는게 제대로 나오는게 장르에 충실한거 아닌가 싶음
보통 세카이계가 우울하게 끝나니까 도라에몽 도구인 차원 이동으로 해피엔딩을 선사한건지 모르겠지만 작품 세계관상 평행우주가 제시되다보니 마지막에 조명되는게 해피엔딩이어도 인류가 개좆된 세계도 존재한다는게 찜찜
차라리 오란이 카도데를 포기하지 않은 대가로 평화로운 세계룰 얻는다는게 해피엔딩을 위해서는 더 걸맞는게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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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단순한 해피엔딩이 아니라 새드엔딩도 포함된 결말인 거지. 평행세계를 되돌릴 수 없다는 사실 또한 받아들여야 한다는 거고. 그리고 책임질 까닭이 뭐 있음? 오란이 세계 멸망 시킨 게 아니라 일본 사회가 자폭한 것에 가까운데
엔딩은 별개로 빈약한 게 맞음. 더 보여줘야 할 것들이 많았는데
오란이 카도데 살리려고 차원이동 안했으면 침략자가 지구에 관여안해서 평화로울 예정이었던게 작중에서 언급이 되다보니까 생각이 그쪽으로 가네... 그래서 결말이 뭔가 오란은 아무런 대가 없이 행복을 쟁취하는거 같고 - dc App
아둥바둥 살아간다면 행복할 권리는 누구에게나 있는 거지. 히키코모리 백수로 지낸 것도 아니고 뭐가 문제임. 마지막 로봇 회사 취직할려고 꽁무니 빠지게 공부했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