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의 관계를 미술학원으로 비교하자면 아날로그도 잘하고 디지털 작업도 금방 해내는 그림천재 바쿠고가 있었는데 얘가 브러시 선 긋다가 한번 실수한거임

다들 그냥 그러려니하고 넘어가는데 경험도 없고 실력도 없는 데쿠가 나타나서 "그거 컨트롤+z키 누르면 사라져ㅎ"이러는거임

'갑자기 머임?'하는 표정으로 보니까 "아, 네가 도와달라는 표정을 하고 있어서 도와주고 싶었어..."이러고 있고 ㅇㅇ

그때 이후로 바쿠고는 데쿠가 엄청 마음에 안들었는데 아무리 괴롭혀도 그림은 안그리고 자기 그리는것만 스토킹하고 엿보면서 말로는 "세계 최고의 아티스트가 되겠어"이러는거

바쿠고는 어이 없는데 갑자기 자기가 존경하던 전국급 그림쟁이가 나타나서 데쿠를 1:1코칭 시작하면서  신티크도 사주고 자기가 일하게 된 학교에 추천해주고 그러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