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  스포


스포  스포





"쟝카사" "히스농부"라는 ntr 떡밥을 5년째 똑같은 얘기를 반복하고 있던데




쟝카사 떡밥:


만화판 결말에서 메인 히로인인 "미카사"가 주인공 "에렌"이 죽은 후 동료인 "쟝"과 결혼해서 살다가 죽은걸로 묘사해서 ntr이라고 전세계적으로 불타올라서 애니판에선 쟝이 아니라 알아볼 수 없는 남성의 뒷모습으로 연출을 바꾸기까지 했다고 함.


그런데 이 쟝이라는 동료는 작중 주요 인물 중 한명으로, 작중 극초반부터 인연이 있으면서 미카사에게 꾸준히 호감을 표해오고 적극적으로 활동을 도와온 캐릭터고


무엇보다 주인공 에렌이 자기가 죽은 후 자기한테 매몰돼서 수절하지말고 미카사 너의 인생을 살아!! 하고 죽은거라서

(죽고나서 미카사가 10년 정도는 자기 생각만 해줬으면 좋겠다고 찌질하게 훌쩍거리긴 함)


미카사를 거두기에 서사도 있고 개연성도 있는 인물이라서


갓반인픽인 진격의 거인 특성상 ntr 내성이 너무 없는 독자들이 많아서 좀 억까인것 같고.





히스농부 떡밥:


이거는 좀 악질이긴한게


크리스타 렌즈(히스토리아 레이스)는 주인공과 "절친한 여자 동료"와 "서브 히로인" 그 사이쯤 된다고 평가받던 캐릭터인데

(얼빠 커플링이라서 상당히 지지가 있었다고 함)


작중 내용 전개하면서 여왕자리에 올랐는데, 대뜸 전조도 없이 얼굴도 안보이는 모브 캐릭터 "농부"랑 결혼했다고 하고 만삭으로 임신한 모습으로 나타남 ㅋㅋㅋ;;


이 "농부"는 그냥 무지렁이 시골 농부로, 히스토리아가 어릴적 왕족 사생아로 살때 관심을 끌려고 괴롭히던 사이라고만 설명됨.


문제는 그렇게 히스토리아와 농부 사이에서 임신해서 나온 아기가 주인공 에렌의 얼굴을 닮았다는것;;


히스토리아가 주인공 에렌이 급발진하는걸 막으려고 아무나 적당히 무해하고 정치적인 배경이 없는 남자를 골라서 임신한건데


그 과정에서 에렌과 같이 농부 모브를 만나러가는 모습으로 연출해놓고 아기가 에렌의 얼굴을 닮았다??


이거 에렌이 히스토리아한테 자기 씨 심어놓고 농부한테 퐁퐁시킨거 아니냐는 논란이 일음.


이거 자체는 "인류가 계속 증오의 연쇄를 만들고 키우고 전쟁을 벌이면 이런식으로 비극적인 사건이 일어난다" 이런 교훈이 있는 장면이라고는 해도


아무튼 개뜬금없이 서브 히로인급 여캐를 갑자기 얼굴도 없는 모브한테 히로인 분양시킨거라 당시에는 엄청 불탔었다고 함.




진격거 갤(히스토리아 갤)에선 이 두 떡밥을 5년째 토씨하나 안다르게 계속 굴리고 있는게 신기함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