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뭐보지 하면서 암거나 훑어보는데 저쪽에서 무협지 읽던 아재가 떽!!하는거임 소심해가지고 바로 굳어서 왜그러세요.. 했는데 뭐볼까 두리번대다 성인코너가서 뭐 하나 집었나봄 키가 작아서 안보인건데 막 혼나니까 세상 억울하고 수치스러웠음 초딩때였지만 아직도 잊을 수 없는 기억임...
ㅠㅠ
떽!!
ㅋㅋㅋ
그래서 뭐 봄
그때 굳어서 표지볼 틈도 없었음 표지 시꺼멓고 호러쪽 한국만화같던 기억만 살짝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아름다운 여성의모습은 11세소년에게 있어선 절대 잊을 수 없었던 기억의 단편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