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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보면 감동적이라는 사람들 많던데

그 고등학교 친구관련 서사는 어느정도 납득스러웠는데


후반부 남편 관련서사는 부족하다고 느껴짐

대의로 무언갈 베풀었다 하더라도 그 다음의 삶도 중요한거잖음

거기서 인물이 오히려 비입체적이라는 느낌이 더 받았음

작가가 세탁시키려고 했다는 느낌이 들어서


물론 사람이 유기적이고 복잡한 생물체지만 이부분에서는 위화감이 더 들어서 설득이 안된거 같음


다른 사람들은 어떤지 궁금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