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하필 중요한 축에 오뎅이라는 캐릭터를 넣었을까 싶었는데, 이번화를 보면서 좀 깨달은 감이 있네요.


오뎅의 역할은 포네그리프 해독하는 것이죠.


이와 마찬가지로 로저의 모험담을 독자에게 알려주는 해설자의 역할이 아닐까 싶네요. 


처음 오뎅의 모습은 그저 말하기 어려울 정도로 소위 폭력배들과 다를 바가 없었지만 

흰수염, 로저를 만남으로써 점점 그들의 이야기를 알려주기 위해 해설자의 역할로 변모하는게 마치 어린아이가 어른으로 성숙해지는 과정이라 생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