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미노:
가까운 미래를 절망론으로 마무리하는 것은 쉬운 일이다.
애니메이션 쪽에서 일을 하다 보니 '절망론은 절대로 아이들에게 말해서는 안 된다'는 생각이 들었다.
'인류는 전쟁을 잊을 수 없는 족속이야' 같은 말은 이제 그만해라.
실제로 토미노는 Z건담을 제외하면 작품 내에서는 배드엔딩을 잘 안낸
(그마저도 극장판은 해피엔딩이었고)
결국 어린이 애니에 배드엔딩이 적은 건 그게 당연해서가 아니라
어른들이 어린 아이들에게 정의가 이기고 선함이 이기는 걸 보여주고 싶었던 거임
꼭 저렇게 베베 꼬인 새끼들이 '왜 배드엔딩은 안됨? 왜 착한 놈은 무조건 이김?' 한다니깐
원펀맨으로 치면 가로우 같은... 그저 삼류...
쓰레기같은 좆툰충이 뭘 알겠슴~
박성용 이런 후기도 적었었나 ㅋㅋ
성용이도 처음부터 저렇진 않았는데
아 왜캐 좆같은 후기지 나만 그런가 ㅅㅂ
좆같은거 맞음
무슨 이야기든 보통 해피엔딩이 베드엔딩보다 훨씬 더 짜기 쉬울텐데... 무슨 말 하고 싶은지는 알겠는데 하고 싶은 말을 위해서 좀 억지 부린 느낌임
무슨 작품이든 100개쯤 늘여다놓고 해피엔딩 내기 vs 베드엔딩 내기 난이도 내보면 압도적으로 해피엔딩 내는게 훨씬 쉽고 인기도 많고 편리할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