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들고 생각하니까 걍
자기는 참신하다고 생각하지만 이미 남들이 다 수십년 전에 참신하다고 생각해서 시도해봤고
참신한 거 말고는 별 효과도 없어서 사장된 한심한 엔딩같다는 생각만 남음
근데 그당시 네웹 독자들에게는 충격적이긴 했으니 의미가 있을지도...
나이들고 생각하니까 걍
자기는 참신하다고 생각하지만 이미 남들이 다 수십년 전에 참신하다고 생각해서 시도해봤고
참신한 거 말고는 별 효과도 없어서 사장된 한심한 엔딩같다는 생각만 남음
근데 그당시 네웹 독자들에게는 충격적이긴 했으니 의미가 있을지도...
아직까지 엔딩으로 회자되는데 그냥 성공한거 아님?
회자된다고 다 성공한거면 카우치도 성공이죠...
욕먹으면서 회자된다기보단 평 ㄱㅊ지 않나
그런가? 그건 잘 모르겠음
욕 존나먹었고 지금도 씨발이라고 회자되는데
음 이런 여론이란 게 원래 어느 쪽을 보냐에 따라 달라서 그거 관해서 토론할 생각은 없음 ㅇㅇ 다만 1. 내가 보기에 그 참신함은 이미 많이 시도된 거고 연재만화에서 충격 말고는 별 의미가 없어서 다들 안 쓰는 이유가 있다 2. 네이버 웹툰 초창기였기에 그나마 의미가 좀 있었다고 본다 3. 회자가 많이 된다고 성공한 건 아니다 정도만... 님이 보기에 괜찮은 엔딩 같다고 생각하면 부정할 생각은 없음...
전형적인 배드엔딩병ㅋㅋ 왠지 배드엔딩으로 하면 작품이 더 진중해보이고~ 작품성있어보이고~ 그래서 배드엔딩으로 하자 이런느낌
약간 표현이 거칠긴 한데 대체적으로 동의함
배드엔딩도 독자입장에서 슬프긴한데 어쩔수없지하면서 여운남는 작품이 있고 재밌게 잘보다가 뒤에서 실실쪼개던 작가가 엔딩때 풀파워로 뒷통수후려갈기는 작품이 있는데 아스란은 후자란 말이죠...
ㅇㅇ 배드엔딩이란 게 결국 기교적으로 훨씬 더 세련되어야 하는데 아스란은 그런 거 전혀 없이 던진 다음에 작가의 말로 '나는 사실 배드엔딩에 대해 이런 생각을 갖고 있었다'라고 하는 것부터 실력이 되게 없다는 게 느껴지던
잘 만든 배드엔딩 = 4월은 너의 거짓말 못 만든 배드엔딩 = 너의 췌장을 먹고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