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만화가 그리운게 아니라 옛날 만화를 현역으로 보던 그 시절을 그리워하는건 아닌가

옛날 만화는 애초에 중간에 꼴아박은건 다 잊혀지고 결말까지 괜찮았던 것만 기억에 남는거 아닌가

만화가 달라진게 아니라 만화를 보는 내가 달라진게 아닌가..


시험 앞두고 학원 땡땡이치고 교통비 대신 뛰어다니면서 그 돈으로 대여점 책 읽는 그 시기는

사실 뭘 읽어도 재밌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