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후반까지도 만신이었고 개인적인 명작 라인업에 추가 직전이었음
그치만 마지막의 마지막에서 마키마와 정부와의 관계가 몇 번을 봐도 해소가 안 됨
마키마는 정부와 어떤 계약에 있었으며 같은 정부 소속인 공안과는 왜 대립하는가?
정부 내 파벌 싸움이라고 하기엔 피해가 너무 막대하기까지 함
맥거핀으로 남기기엔 세계관 자체를 흔드는 내용임...
2부에서 이 내용도 해소가 될 줄 알았는데 그냥 뭉개버리고 넘어가더라
이런 핍진성의 부재가 2부에서 폭발하고 결국 연출만 훌륭했던 만화가 되어버림...
대체 마키마와 공안, 정부의 관계는 어떻게 이뤄졌었나....
이 답답함이 읽는 몰입을 방해하고 결국 더 못보게까지 만들었슴...
타츠키도 몰라!
ㄹㅇ 그냥 연출을 위한 연출로 보여서 완성도가 너무 아쉬움...
총리만 마키마가 지배해서 계약 맺은거고 고위관료는 진짜로 에이전트로 알고 있던거 아닐까
그럼 내란이잖아 그렇다면 어떻게 공안들은 바로 마키마의 진위를 파악했는지 마키마는 어떻게 권속들을 숨겼는지 여러가지가 설명이 안 됨 이정도 국가전복사태급 규모인데 일언반구도 없는 맥거핀으로 두는 것도 너무 어색함
굳이 끼워 맞춰주자면 마키마 피셜 일본은 첩보가 가장 많은 나라니 안들키려고 총리만 지배하고 일본 내각들은 내버려두고 유능한 데빌헌터 역할 함 근데 총의 악마 사건 이후는 그럴 필요 없으니 내각 전부 지배, 마키마 사후엔 악마 하나한테 나라가 통채로 넘어갔단거 걸리면 안되니 쉬쉬하고 같은 일 일어나면 안되니 나유타 통제 목표로 키시베 투입
타츠키는 한치의 오차도 없는 만신이야 같은게 아니고 걍 요 정도는 독자들끼리 상상하고 넘어가주자 느낌 개인적으로 당장 보면서 이게 뭐야 하는 수준 아니면 걍 넘어가는 편이여서 내가 무감각한걸 수도
나도 내 스스로 끼워맞추기가 가능하면 가볍게 넘어가는 편인데 마키마 에피소드는 스케일이 너무 컸음 미국도 알고있었고 이를 그냥 뭉개버리는 게 내 기준으론 끼워맞추기가 안되는 정도 ㅋㅋ 여튼 의견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