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내가 재미있으면 된다고

내가 편안하고 돈 많이 벌면 다 장땡이라고 생각하는 요즘 세태…

그런 그들의 눈에는

한 여자를 꾸준하게 사랑해온 순정남의 시대를 가르는 사랑조차 설거지로 보이고


수많은 전장을 거치며 셀 수 없을만큼 살인을 저질러온 불한당이

친구를 만나고, 용서를 구하고, 아버지의 뜻을 받들어

싸우지 않는 진정한 전사가 된 것조차

고구마 전개를 불러오는 개노잼 주인공으로 보이며





나라를 위협할 정도의 빌런을 무찌르고

최고의 히어로가 되기 위해 나아가는 주인공조차...


...


어쩌면 시대가 옮은 것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