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덤에서 비신대는 무투파들은 차고 넘치는데 머리가 딸려서 문제라 하로쵸가 군사로 임명됨


근데 비신대는 힘만은 이미 독보적인 군대라 하로쵸가 유능한 군사라면 그냥 아무 위기도 겪지 않는 소년만화적인 문제가 발생함 


그 결과 하라는 비신대한테 위기를 부여하는데, 그걸 하로쵸가 비신대식 근성론을 강조해서 돌파시킨다는 김성모식 해결책을 밀게 함



위 짤처럼 원래 도하지점은 적들이 이미 점거하고 있어서 건널 수가 없는데, 그래서 하로쵸가 짱구 굴려서 낸 계책이 '물개도 못 지나갈 급류를 근성론으로 돌파해서 기습하기'임


이지랄하는 건 비신대라서 가능하단 씹소리도 덤. 근데 비신대라서 진짜 근성론으로 이게 성공해버림 


물론 이 근성론은 여기 말고도 뒤에서도 계속 발휘됨. 예를 들면 5천으로 2만을 뚫어야 하는데 비신대는 강군이라 가능하다던가 하는 식 


그러니 독자들은 대체 군사인 얘가 뭘 하는 건가 싶어서 공감을 못하고, 나중엔 그냥 전황 분석하는 것도 짜증스럽게 보게 됨 



얘는 그냥 무난한 조력자로 남거나, 아니면 그냥 밥이나 지어야 했는데 하라가 나름 군사 배정하겠다고 비신대 끼워넣어서 캐릭터가 병신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