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작가가 독자들이 어떻게 반응하고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한 감각이 없는 것 같은 게 단점임

작가: 이 작품은 소통 문제가 메인 소재입니다
독자: 왕따랑 장애가 아니라??

작가: 이 캐릭터의 행동 원리는 이러이러하고(회상씬 on)
독자: 알겠어 알겠는데... 너무 ㅈ같잖아 

이런 식임. 작품 안에선 논리적으로 대부분 설명이 돼서 괜찮은데, 실제 사람의 경험이 개입되는 순간 뭔가 이건 아닌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