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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못' 봄...

진짜 인싸들의 치열한 기싸움과 악의적인 쿄토식 화법, 은밀한 따돌림과 음습한 린치를 그리는 능력이 진짜 말도 안 되게 뛰어남

ㄹㅇ 라스폰트리에 영화 전편을 정주행은 해도 그분들이 그리는 생동감 넘치는 인싸와 아싸의 격의 차이에 대한 묘사는 정말 돌이 되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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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남성 작가나 타국에도 이런 감성을 건드리는 작품이 많지만

(치이는 살짝 모잘라도 그래서 보기 힘들었고)


여주인공에 몰입해서 마치 본인이 신데렐라라도 된 듯하기 느끼는 이입하게 만드는 능력은 참 뛰어난거 같아

진짜 과장되지 않게, 누구나 한 번 쯤 봤을 법한 현실의 기싸움을 만화스럽게 잘 표현해서

숨이 턱턱 막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