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6년에 서양의 개인이 발간한 만화 모음 앤솔로지
일본에서도 잘 안알려진 마이너하고 기괴하고 불쾌하고 수준낮지만 인상적인 만화들만 모아놓은 책인가봄
그나마 좀 알려진 작품으로는 네코지루와 소녀춘의 작가 마루오 스에히로, 본인의 교도소 썰을 그린 하나와 가즈이치 정도인듯.
인터넷으로 정보 얻기도 힘들던 96년에 어떻게 이런걸 발굴한건지 신기하기도 하네.
책 설명
코믹스 언더그라운드 재팬은 일본 최고의 언더그라운드 만화 작가들의 야성적이고 파괴적인 세계를 보여줍니다. 이 앤솔로지에 수록된 12명의 작가 중 일부는 만화 팬들에게 친숙할 것이고, 다른 작가들은 이 책을 통해 미국에서 데뷔합니다. 풍부한 상상력이 넘치는 이 책의 이야기들은 세심하게 섬세하게 표현된 장인 정신부터 화려하고 광적인 표현까지, 다채로운 그래픽 스타일을 보여줍니다. 이 앤솔로지에 수록된 각 작품의 핵심에는 독특한 개인적 비전과 강렬한 예술적 강박이 있습니다. 이 만화 작가들은 만화라는 예술 형식에 적응하지 못한 사람들이자, 그 예술의 선구자입니다.
요시카즈 에비스의 "지옥의 천사"
에비스 요시카즈의 "이해하지 못해도 괜찮아"
마사카즈 토마의 "스틸 파이프 멜랑콜리아"
타카시 네모토의 "미래의 정자 브라질"
캐럴 시모다의 "레몬 같은 사랑"
캐럴 시모다의 "이기적인 캐럴의 여름 휴가"
하나와 카즈이치의 "Mercy Flesh (Jiniku)"
야스지 타니오카의 "돈키호테 #1 & #2"
스에히로 마루오의 "일본의 행성"
하나코 야마다의 "메리의 엉덩이"
판 미가와의 "볼복스"
Muddy Wehara의 "Bigger and Better"
히데시 히노의 "Laughing Ball"
야마노 하지메 & 네코지로의 '고양이 누들 수프'
히노 히데시는 다 안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