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그냥 못 만든 게 맞긴 한데
1쿨에서 메인 빌런은 누가 봐도 프로스페라였고 거기에 델링이 서브로 서로 대립하거나 협력할 거란 느낌이었고 실제로 그만큼 매력있게 만단 빌런 캐릭이라 생각했고
미오리네-델링 관계나 구엘과의 갈등이나 4호쿤 해피버스데이나 금태양고아나 1쿨 핵심 내용 전부 부모와 자식 간의 대립이란 테마에서 연결되는 것만 봐도 그렇게 풀어가는 게 맞았다고 보는
그래서 이미 2쿨 조질대로 조졌어도 22화까진 수습 가능하다고 회로 돌리는 사람들 많았던 거고…물론 23화에서 바로 대가리 작살내 줬지만요
3쿨했어도 똑같았을거라는 사람 많던데 최소한 소프트랜딩 정도는 가능하지 않았을까 싶은
아니 근데 쓰르라미 업쭈 보면 3쿨 한다고 얘네가 과연 소프트랜딩을 할지 아니면 급발진을 더 할지 알 수가 없어서
1쿨 더 한다고? 그럼 신기체 억지로 더 쑤셔넣어!가 될수도
1쿨도 뭐 등장인물만 잔뜩이고 제대로 된 흐름이 없던데 2쿨에 헛소리 시작하길래 안 봤더니 안 보길 잘 했다는 생각만 듦
근데 차라리 실시간으로 보는 게 더 즐길 수 있긴 했던
@아즈망가 걍 건담 붙은건 다신 안 봐야겠다 생각한 계기가 됨
굳이 전쟁 스케일로 벌려야 했나 싶음 차라리 학원 안에서 기업대립 선으로 끝내지
23화에 뭐 있었나. 형제섹스랑 그 외에도 조진거 밖에 기억이 안 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