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로인이 다른 남자랑 가까워지는 모습을 보고 질투심을 느낌'
'질투심을 느끼고 괴로워서 자기 감정을 자각하고 조급함을 느껴서 진도가 나감'
ㄹㅇ 드라마에서는 거의 국룰전개인데
이게
남성향럽코에서 이거 시도하면 바로 터짐
그냥
히로인이 다른 남자와 접촉을 한다 <= 이거 자체를 못견뎌함 ㄹㅇ
그 외에 또 다른 변형 전개가
'남주에 비해 엄청나게 잘난 남자가 접근하는데 여주가 걷어차고 남주를 좋아함'<= 이것도 못견뎌함
그냥 자신의 세계에 다른 수컷이 존재하면 그 순간 의욕을 상실할 정도로 에겐화된게 만화남독자라서그럼
그래서 한때 사용되던 또 다른 국룰 전개가
'여주가 남자랑 팔짱끼고 돌아다님'=> '아니 ㅇㅇ씨한테 남친이 있었다고?' 하고 질투느낌=> '까고보니까 동생이었잖아~' => '엣 ㅇㅇ쿤 내가 남친 있다고 생각하면 싫었구나?'
이거인데
이건 아직도 부분적으로 먹히는데
여기에조차 발화하는애들이있삼
'처녀성 민감도'
'히로인에 대한 소유욕'
이건
거의 광기에 가까운 정도이기 때문에
모든 남독자를 잡고싶다면
그냥 원천차단해버리는게 안전함
물론 평균적인 독자들은 저런 전개 나와도 발화하지 않고 엄청 불타는 건 일부지만
그 일부가 한 10%~20%만 되어도
작품에는 심대한타격이니깐...
그리고 그 일부가 개지랄을 떠니까...
애초에 여기 월첩들 취향으론 그게 전혀 이해가 안갈만 하지
"아니 그냥 저분이 나 도와줘서 보답은 해야겠다 싶어서..."
근데 예시는 남성향으로 바꾸면 히로인 쟁탈전에 가까운 거 아님? 차라리 전여친 나오는 만화가 더 어울리겠는데
그 머시냐 한국드라마같은건 저런거 많이나옴 서브남주랑 여주가 진도빼니까 본캐 남주가 어물대다가 급발진해서 고백박기 같은거
@ㅇㅇ 드라마도 은근히 순정만화 영향 받긴 했지만 드라마는 잡지처럼 성별 타깃 정하고 시작하는 매체는 아니니까 대입 가능하긴 하네요
브라콤 시누이 캐릭도 있음 일본은 모르겠는데 한국에선 나오는 순간 댓글창에 현실남매 어쩌고 주르륵 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