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적으로 흥하는 작품이라 함은 누구나 이해하기 쉽고 재미를 느끼기 쉬운

평소에 만화를 안보던 사람까지 끌어당길 수 있는 힘을 가진 작품이란거지

다만 대중성을 위해선 만화적으로 장르적으로 깊이 파고들기보단 적당한 선에서 멈추는 경향이 있고

만화를 잔뜩 보는 월첩들은 이를 불완전연소라고 느낄 수 있는거 아닐까

그리고 월첩들이 만족할만큼 만화적으로 장르적으로 깊이 파고 드는 작품들은

100퍼센트 즐기기 위해선 아무래도 만화와 장르에 대한 이해도를 필요로 하고 그만큼 대중성을 잃게 되는 것임

둘 중 누가 더 뛰어나다곤 하지 않겠음

만화를 안보던 사람을 끌어당기는 것도 만화를 많이 보는 사람을 만족 시키는 것도 쉬운 일은 아닐테니...

다만 최소한 "만화 커뮤니티"에서 만큼은 후자에 더 무게를 실어주고 싶다는 월첩들의 바램이 담긴 심술을 꼭 나쁘다고만 할 수 있을까

뭣보다 커뮤니티인만큼 떡밥을 돌리기 위해서 월첩 대부분이 봤을법한 작품들...

그러니까 마이너중 메이저로 타협을 본게 현재의 월만갤...

그래도 이 선 만큼은 사수하겠다는 월첩들의 각오가 심술로 드러나는 것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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