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치전 축하드립니다!


기고하게 되어 영광입니다.


너무 기쁘고 감동스러워요.


블리치를 처음 읽었을 때가 아직도 생생하네요.


그림의 센스, 이야기의 재미, 조형, 다양한 가치관을 가진 사람들, 감정과 표정의 유려한 움직임, 공기(대충 여백의 미라면서 쿠보가 쓰던 말)와 질감, 아름다운 대사들이 너무 압도적인지라 푹 빠졌답니다.


제 만화가로서의 삶에 깊이 영향을 주셨고 많은 것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쿠보 선생님의 작품을 만나지 않았더라면, 제 작품도 태어나지 않았을 거예요.


진심으로 존경과 감사를 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