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에 주인공이 지능 높은 햄스터랑 자기를 비유하면서 뭔가 깨달은 것 같은 뉘앙스를 풍기던데
초인기계가 결국 인간에 대한 이해나 특정한 미션을 수행 시키기 위해 불사자를 만든게 아니라
말 그대로 그냥 만들 수 있으니까 인간과 비슷한 불멸의 존재를 만들었다는 떡밥인가? 그 후에 어떤 이유 때문인지 몇 개 만들지도 않고 자취를 감춘거고.
초인기계 입장에서는 보통 햄스터나 조금 똑똑하고 오래 사는 햄스터나 어차피 알바 아닌거고
근데 그러면 작 중 등장하는 불사자들이 각자 다른 이유로 수명과 죽음의 방식이 들쭉 날쭉한건 어떤 떡밥인거지
설정된 목표가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본인이 목표로 한 성취를 이루면 생명이 끝나는 실존주의적 관점으로 해석할 여지를 두는건가?
설정상 마인도 걍 마법을 쓰는 인류가 보고 싶다는 소원으로 초인기계가 만들어 낸 종족이라고 치면, 어떤 새끼가 불사자 보고 싶어용 해서 만들어진 존재일 수도 있는거네. 만화 전개 상으로는 직접 인류에 대해 이해 해보라고 꼬드겨서 그 결과로 불사자를 만들었다고는 하지만 연막 설정일수도 있는거고.
인간의 멋짐을 알아주세요~ 라고 빌었으니까 인간의 멋짐->행복->행복해지면 목적을 다해서 죽어간다 요거 아님?
주인공도 햄스터보고 햄스터가 막연하게 행복했으면 좋겟다~ 이랫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