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 태양 극복하는 대가로 회복력이나 흡혈귀 힘이 약해지던가 너프 시키는 게 무잔 본인 서사에 어울릴 것 같은데(죽음을 극복하기 위해 많은 살인을 저질렀지만, 결국 자신을 죽인 건 태양이 아닌 살인의 업으로 뒤따르는 적의라는 식으로) 약물 도르 귀살대 전원 목숨 갈아가면서 비빔도르로 이긴거 너무 짜침 렌고쿠씨가 이겼어!<나중에 처자식하고 귀살대 신입까지 전부 갈아버리며 솔직히 무잔이 불쌍하게 느껴짐 이정도면 이건 걍 집단 이지매임
그날 월첩은 떠올렸다 자신이 당했던 이지메의 나날들을
악인에게 서사를 완성시킨다는 사치 따위는 필요없다는 걸 모르는 겁니까?
대충 악인에게 서사주는 건 작가도 나쁜거고 어쩌구
수백명이나 되는 사람들이 몰려와서 내 존재를 모독하고 칼을 휘두르다니 악몽이야
처음에는 그저 죽을병에 걸렸을 뿐인 인간이 이렇게까지 타락하는 과정 재밌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