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과 세계에 대한 관계설정에 있어서

이전시대가

그것이 사회주의가 되었던 민족주의가 되었던

파시즘이나 군국주의던 낭만주의나 자유주의던

하여튼 사상과 이념으로 개개인이 사회생활을 할수있었다면

거기서 개인에게 필요한건 근대문학이지 세카이라노벨이 아님. 즉 이때의 개인은 사회와의 접점이 긍정적 의미든 부정적 의미든 많고 사회속의 개인이며 사회를 움직이는 개인임


그러나 자본주의 변혁도 한물결 실패하고 이데올로기의 종언에, 신자유주의와 정보화에 더욱 파편화된 개인은 더 이상 사회와 건강한 접점을 잃어가는데...


이때 이 소외를 완전히 순응하고 새로이 사회와 무관한 개인의 자위적. 유아적. 세계를 새로 구축하는 스타일의 서브컬처가 월희,페이트, 이세계물, 이능배틀 .

그전의 과도기에 아직은 잃어버린 사회와의 접점을 그리워하며 이를 회복하고싶어하기도하고 회복하기 두려워하기도하고 극복보다는 열등한여성에 의해 구원받고싶어하기도 하는 등의 행태를 보인것이 바로 세카이계.

그래서 세카이계는 80년대에 있을수없었고 20100년대 에도 남을수없었던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