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감님들 그렇지 않습니까?
예를 들어보자면 라이어게임과 데스노트를 비교했을때 저는 전자가 월등하다고 생각합니다.
데스노트 씨발 그거 두뇌게임은 푸짐하게 한상차림 해놓고선 캐릭터설계는 존나 구리지 않습니까?
오바타빨로 캐릭디자인은 존나 간지나게 해놓고선
캐릭터 개성이라고 해봤자 별 시발, 사과좋아한다거나
희한한 자세로 구부정하게 걸으면서 애새끼마냥 단거 존나 집착하고 별 동인녀마냥
덕지덕지 오타쿠스럽게 조잡한 설정이나 붙여놓고선
엘하고 라이토하고 멜로 니아 이새끼들 캐릭터 각각 성격적으로 차이가 분별이 됩니까?
다 똑똑하고 우월한데 까보면 정신연령은 애새끼스러운 중2병들 아닙니까.
그리고 작가가 히키씹덕이라 여자 못만나본 티는 존나게 나서 여자캐릭은 걍 다 주인공네들한테 이용만 당하는 씹호구들이고.
반면 라이어게임은 두뇌게임 한상차림도 푸짐할뿐더러
각 캐릭터마다 전략을 세우고 다른 인간을 이용하는 방법도 존나 다르지 않습니까.
아키야마, 요코야, 종교쟁이 다 색깔이 다릅니다.
칸자키나오도 존나 발암 참피녀라고 욕은 존나 처먹지만 아키야마는 이런 참피의 이상론도
옳다구나 하면서 전략에 이용하는 걸 보고 무릎을 탁 쳤습니다.
난 존나 데스노트하면 좋은 대사, 장면 이런거 존나
새끼들이 가오잡는거나 인터넷에서 밈으로 활용되는 병신같은 장면밖에 기억이 안 나는데
라이어게임은 캐릭터 설계가 잘 돼 있고 각 캐릭터마다 생각하는 가치관 신념이 다 다르니까
캐릭터들이 부딪히면서 발생하는 케미스트리도 좋습니다.
예를 들자면 나오가 '사람을 의심하는 건 나쁜거 아니냐.' 하니까
아키야마가 '사람은 일단 의심하고 봐야한다. 맹목적으로 믿는건 그 사람에 대한 관심이 없다는거나 마찬가지다.
끝까지 의심하고 의심해서 그 사람의 심연까지 들여다봐야한다'
뭐 이런 대사나
아키야마하고 요코야가 처음 게임에서 만났을때 아키야마가 이겼음에도 요코야 혼자 살아남고
아키야마를 입만 살은 위선자로 몰아붙였을때 나오가 뻔뻔하게 정신승리 하는 장면이라든가 있겠네요.
뭐 결말이 좀 아쉽긴 하지만 데스노트도 마찬가지고요.
와 영감쟁이들 너무 못됐다 열심히 쓴 글인데 비추 박는거좀 봐라
영감님들 비추 좀 살살 눌러주십쇼 너무 아픕니다 ㅠㅠㅠㅠㅠㅠㅠ
대체적으로 동의하지만 라이어 게임 케릭터들도 굉장히 작위적이라고 생각해서 옳은 비교인지 잘 모르겠음
입찰포커 이후로 너무 실망스러워서 좀
백번 맞는말. 그런데 어쩌겠어 판매량은 데스노트가 압도적인데 ^^ 세상은 그렇게 흘러가는거지
데스노트를 까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