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거신 이데온이라는 만와.
무려 1980년에 나온 만화인데
TV판이고 극장판이고 악당쩌리부터 주인공까지(심지어 임산부와 아기도 얄짤없음) 몽땅 죽여버림. 특히 포격에 머리 날아가는 장면이 매우 충격적이었음.
그 중에 기억나는게 주인공이 적들과의 싸움을 멈추기 위해 백기를 들었는데 적들에게 백기는 "너희를 말살 시키겠다"는 의미였음.
결국 상황 악화되고 사이좋게 멸망..
그래서 이런 결말 때문에 에반게리온에 영향을 주었다고 함.
확실히 유적발굴로 거대로봇을 등장시키는거나 멸망후 신인류에 대한 희망 주는것 까지 비슷한 점이 한둘이 아님.
참고로 작품의 감독은 건담의 아버지 토미노 요시유키.
해피엔딩 관행 깨는거 참 좋아하는듯.
몰살의 토미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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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멸망하고 새로운 생명체의 탄생으로 끝나는건 비슷한데 유년기의 끝은 서로 싸우다가 망한건 아니지않나?
뒤로갈수록 더 좆같이 죽이네 ㅠㅠ
애를 그냥 죽이는게 아니라 헤드샷으로 죽여버리고
애니메이션과 만화는 다른거다. 이데온 좋아하긴 하지만
뭐.. 평론같은거 읽어 보면 그전에는 국지적인 전쟁의 수준이 냉전시대에 핵전쟁으로 커지면서 한방에 인류가 날아갈수있는 불안정한 시대에 대한 감정들이 SF문학이나 대중문화에 나타났다... 고 이야기 하더라구. .. 코즈믹 호러가 유행하는것도 ... 죽은지 한참 지난후에 러브크레프트가 각광받게된 배경도 비슷할거라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