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거신 이데온이라는 만와.

무려 1980년에 나온 만화인데
TV판이고 극장판이고 악당쩌리부터 주인공까지(심지어 임산부와 아기도 얄짤없음) 몽땅 죽여버림. 특히 포격에 머리 날아가는 장면이 매우 충격적이었음.

그 중에 기억나는게 주인공이 적들과의 싸움을 멈추기 위해 백기를 들었는데 적들에게 백기는 "너희를 말살 시키겠다"는 의미였음.

결국 상황 악화되고 사이좋게 멸망..
그래서 이런 결말 때문에 에반게리온에 영향을 주었다고 함.

확실히 유적발굴로 거대로봇을 등장시키는거나 멸망후 신인류에 대한 희망 주는것 까지 비슷한 점이 한둘이 아님.

참고로 작품의 감독은 건담의 아버지 토미노 요시유키.
해피엔딩 관행 깨는거 참 좋아하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