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한국에서 제일 난리난게 이 짤이였지
난 작가가 '일제강점기를 미화하는 우익이다'고 생각했음
그 후에 작가도 한국에서의 논란을 의식했는지
이후 두 번의 인터뷰를 하는데
하나는 일본언론에서 '자신은 정보를 조작하는 넷우익에게
강한 불신감을 가지고 있는 세대'라는 대답을 했고
또 하나는 조선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일본이 주변국에 엄청난 폐를 끼쳤다'라고 대답함
그래서 난 '나치급이 아니란거지
일본이 잘했다는 소린 안하네?
우익까지는 아닌거같다' 고 생각했음
근데 만화에 이런 장면이 나옴 (스포주의)
이후로 '증오의 연쇄.. 벗어날수 없는 역사.. 후손들의 싸움.. '
이런 분위기로 만화가 진행이 됨
그걸 보면서 느낀건데..
진격의 거인 작가의 생각은 이렇다고 생각함
'옛날에 우리가 잘못한건 맞는데 그건 옛날이고
지금 우리 세대끼리 싸우면서 피 볼 필요는 없잖아?'
라는 역사관을 가졌을 가능성이 큼..
이걸 한국인들은 어떻게 받아들일지 각자 다를거라고 봄
사실 이게 일본 젊은 사람들 평균 역사관아님? 지네 아버지세대도 불신하고 미련하다고 생각하는데 본인들과 정반대로 과거를 잊지말자며 조상세대의 잘못까지 사과하라고 하는 한국인들을 이해못하는건 어찌보면 당연한 일일 것이다.
일본 평균은 훨씬 더 밑바닥일거 같은데... 식근론 믿는 새끼도 많을거 같고
아 믿는다기보다 지지하는
밑짤은 윤서인식 논파가 생각나는www
개개인이랑 별개로 연속체인 국가에서 응 그거 100년전이야 꺼져ㅋㅋ 라고 하는건 설득력이 없지 물론 그걸 받아들이는 일본개인에겐 억울한것도 있겠지만 정치와 역사의 영역을 너무 개인의 영역으로만 해석하는건 편협한 시도임
맞아 조상이 조센징 노예로 부리면서 입은 수혜로 이룬 번영을 자기네들도 만끽하고 있잖아
요건 과거 가해자를 존나 억울하고 처절한 상태까지 밀어넣고 나서야 정당성을 부여하는 느낌이라 참고가 안되는거 같음 ㅋㅋㅋ 솔직히 한국인이라도 저 상황은 억울하지
전세계가 엘디아인을 미워하고 혐오하는 걸 자주 보여주는데다 저 짤 장면까지 나오니 심정적으로 과거 전범의 처지에 이입하게 되는 그런 좆같은 게 있음
저렇게 가해자가 억울한 상황을 연출한다는 거 자체가 교묘한 의도지
사실 진격작가가 싸질러놓은게 많아서 저 장면자체가 존나 비열해보임 ㅋㅋㅋ..그 지랄만안했어도 코기마냥 아름답게 미화시킬수있었는데 말야
지 개인적인 역사관을 독자한테 주입시키는 게 딱 페미작가들 방식이라 개역겨움.
나는 저 트윗 보고 쿨찐이라고 생각했는데. 국가의 프로파간다에 놀아나는 대중들아 깨우쳐라! 이정도 느낌. 세상이 기만적이고 잔인한걸 안다는 사람이 식민지 지배는 너무 단편적으로 접근해서...설사보다 똥이낫다고 나치보단 낫다 이지랄하질 않나 아래쪽 내용도 뭔 100년전일인데 나한테 ㅈㄹ임? 이러는건데 무슨 일본인 개개인 한테 집단린치 가하고 사과요구하나. 외려 100년전 선조면 남의 일이니까 쿨하게 걔들이 잘못한거 맞네 인정하면 될걸 내심 우리 잘못없지 않나 오지게 눈치봄. 하지만 뭐 제일 징그러운건 윗댓 말대로 만화에 정치관, 역사관 노골적으로 드러나는 부분이긴 함. 요즘 내용은 저 한짤만 봐서 실제로 어떤지는 잘 모르겠다만
아버지 세대의 한남짓을 젊은 세대 남자가 대속하길 강요받는 억울함과도 같은 기분을 일본 전후세대가 느낄 법도 하다고 보는디
이 경우는 아버지 세대의 한남짓을 인정 안하는게 문제지. 한남짓은 실제론 없었고 김치녀들은 집에서 놀면서 이득봤다 이런소리하는 격인데 애초에 전후세대가 대속한다고 해도 뭘 대속하는걸까. 개인청구권 배상? 국가의 사과? 일본인 개개인이 손해볼일이 있기는 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