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자와 독자측의 "결정적 차이"
그것은 작품 그 자체를 구성하는 그 중심 문맥에 죽음, 나아가 거기서 도출되는 감동이라는 것이 포함됐기 때문이라고 생각된다.
만일 로미오와 줄리엣 무대에서 두 사람이 스스로 목숨을 끊고 비극이 끝난 직후 커튼콜을 기다리지 않고 극장이 밝아졌고 갑자기 감독이 무대에 나타나 이 무대를 담은 DVD를 선전하기 시작했다면.그와 비슷한 감각을 느낄 수 있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악어는 제목 그대로 100일 만에 죽었는데 악어에 대해 애착을 갖고 감정이입을 한 독자에게 악어는 100일 만에 죽지 않았던 것이다.
완결 이후 나온 굿즈들 보면 좀 그렇긴한데 인기가 워낙 많았으니 어쩔 수 없는거라 생각함.
애초에 이 만화 인기가 왜 이렇게 많아졌는지도 잘 모르겠고.
조금이라도 복잡해지면 소비하지 않고는 못 배기나봐~
만들어진 인기
닭날개 튀김
굿즈랑 미디어화 속도보면 ㄹㅇ 애초에 기획하고 만든게 맞나보네 - dc App
좀 깨긴 한다
발표까진 그렇다 치는데 저렇게 준비했다는듯이 끝나자마자 우르르 나오니까 얼떨떨하긴 했음. 좀만 시간차 두고 나왔어도 나쁜 소리 덜 나왔을텐데 의심 자초한 거 같기도 하고
장사하자 먹고살자 - dc App
한두달 정도 텀만 뒀어도 별말 없었을 거 같은데 완결내고 우르르 내니
ㅋㅋㅋ개너무햇누
결국 너무 성급하게 진행해서 상품 팔 목적으로 만든 만화인것 처럼 보이는게 문제인듯.
ㅋㅋ 장사하는 거야 상관 없는데 진짜 기다렸다는 듯이 쏟아내니 얼떨떨하긴 하네
100일이란 짧은 시간안에 저런 얘기가 다 오갔다는게 신기할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