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에는 근친이니 인육이니 수간이니


온갖 자극적인 요소 다집어서 자극충들 다 끌어모으고



중반에는 영화연출하듯이 힙스터감성과 개그 넣으면서


기존 자극충은 계속보게만들고


단순 복수쓰레기만화인줄알았던 독자들을 끌어들이면서


전성기를 누림



하지만 후반에 도마죽음 연출로 포텐트리자마자 급발진 기어 시작


만화에 힙한 주제의식 더욱 부각시키면서


정말 힙한 독자외에는 다 내쫓아버림


최종적으로 그들만의 잔치가 된 만화...



이건 정말 고도의 계산이 들어간 작품임에 틀림없다


초반에 힙하지 않은놈들 끌어모아놓고


막판에 본성을 들어내면서 억지로 보게만들어버린 낚시작


드래곤드림이나 에바 EOE를 좋아하면


파펀맨을 진정으로 좋아할 가능성이 높을것같다



개인적으로 연기니 뭐니하는 주제의식도 그닥 와닿지 않았음...


개똥철학까진 아니더라도 그 반까지 온 느낌



수작은 수작인데


만갤추천만화쪽에 들어갈만한 속성의 작품이라 평가할수 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