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권에서 슈토헬 목 자른후에 각오를 다진 

유르르가 더 성장했다면 좋았을듯

재밌는 만화랑 평범한 만화 중간에 있는 애매한 작품이라고 생각함

문자와 역사를 소재로 삼아서 스케일은 큰데 사건들은 작게 일어나는 느낌

그리고 스도의 존재는 필요가 있었나 싶은 의문이 듬

그냥 마지막에 몇백년후~ 하면서 후손들 보여주는편이 뜬금없을지는 몰라도 더 그럴싸했을 듯

그 정도로 스도나 타임리프 소재가 붕 떠있는 느낌

가장 마음에 드는 캐릭터는 나란이랑 하라발

하라발은 주인공인 슈토헬과 비슷한 길을 밟는데

2배정도 더 멋있는 느낌이었음

다만 마지막에 발리스타로 저격하는건 뜬금없어서 좀 웃겼다

그리고 후반부에 나온 엑스트라 남자가

슈토헬에게 글을 배워서 미래로 전하는 교두보 역활을 맡는데

캐릭터의 존재 자체가 편리한 전개를 위한 도구인 느낌을 심하게 받음

중간중간에 많은 매력있는 캐릭터들이 우수수 죽어 나가는데

이상하게 별 매력없는놈들의 생존비율이 높다

결국 베로니카랑 초음파 로리는 죽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