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본 엠생찐따만화중 찐따 심리 표현한거로는 원탑이라고 생각함.....
찐따만화답게 몰입감은 있어서 밤새워서 봤더니 여운은 좀 있었음....
저같은 앰생 찐따는 정말 공감하기 좋았어요.....
근데 그 시발 여주 겁탈 당하려고 할때 우연히 신문지가 망토모양처럼 몸에 붙은다음 주인공이 눈물콧물 질질 흘리고서 바지에 똥 오줌 싸재끼고 계속 쳐맞고 달려들고 쳐맞고 달려들고 유효타 1도 못먹이면서 계속 달려들다가 어찌저찌 쫓아내는 장면은 보고 정말 힘들었음....
하지만 이런 추한 모습이야 말로 현세대의 리얼리즘을 담은 진정한 히어로가 아닐까 생각함......
여튼 엔딩도 나쁘지 않았고 존나 재밌게봤는데 만화 봤던 아조씨들은 어땟음....?
복싱 속성으로 공부하고 복수하는게 흔한 래퍼토리인데 카포에라에 개발살남ㅋㅋ
나도 그 짤만 보고 만화본건데 ㄹㅇㅋㅋㅋ 진짜 그렇게 희망도없이 개 짓밟힐줄 예상못함
개인적으로는 작가 전작인 르상티망을 제일 좋아함....갈수록 뒷심이 약한 작가라서 짧게 끝내는편이 나은듯
청바지를 입고 있으면 고간타격 방어에 유리하다는 게 기억에 남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