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제타 시절엔 소통에 실패하고 좌절하는 인간의 한계 같은거에 초점을 맞췄다면 그나마 최근작인 G레코에선 지들끼리의 세계에 빠져사는 트위터 좆목러처럼 그려놓음 애니 특성상 생략이랑 비약도 심해서 둘이서 대체 뭔 교감을 하는지도 모르겠고 남들이 보기엔 그냥 나이차이 많은 질척질척한 관계로 보임
서브컬쳐 관련 책 살때마다 건담에 로봇애니에 토미노 얘기 잔뜩 나오는데 그부분 하나도 몰라서 맨날 스킵함
자기도 실패한거 인정하고 빡친 이론이라 몰라도 상관없음
대충 요약하면 에반게리온처럼 사람들이 허물과 편견없이 교감하면 좋은 세상이 올거라는 내용
자기 나름대로의 이상향을 댄 건데 그게 현실에서 최악의 형태로 부정되니 자기부정에 빠질만함
인터넷에는 국경도 인종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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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감의 결과물이 샤아와 하만의 흑역사니...
SNS라고 하니까 그 나잇대 영감치곤 세태를 빠르게 캐치해서 자기 메시지 전달하는 데 잘 쓰는 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