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가 직접 쓰고 그리고 낳은 작품을 작가랑 완전 분리해서 생각하는게 온전한 감상일 수가 있겠음?
문학에서 작가 인생과 당시 사회상을 분석해서 작품을 해석하는게 의미없는 짓거리가 아닌 것처럼
물론 그런 외적 배경을 제거해도 서정적인 글줄이나 그림의 테크닉등은 남지만
대부분의 독자들은 그런 숙련된 기술적 영역보다는 스토리와 주제에 주목하는데 그런 것들이 작가 본인과 동떨어져 있다면 오히려 진실되지 않은 공허한 작품이라는 반증도 되지 않을까 싶음
밑에 얘기나온 포레스트 카터처럼
만화랑 상관없이 작가 트위치 방송보고 뭐 딸친다거나 하는 것만 아니면야...
하여튼 '작품은 작품으로만 보자'라는 말이 사실 듣기에는 좋지만 그렇게 본 작품이 외적배경을 파악하고 보는 거에 비해 더 피상적인 감상이 될 수 있다는 거
근데 사실 이런건 만화에서는 별 의미 없긴 함 주로 영화나 소설 시에서 그렇지ㅋㅋ
만화쪽이야 그냥 트위터에서 개소리한것들이 90%니까ㅋㅋ 나무위키의 /논란 항목이나 늘어나는 정도지
근첩들은 진격거 작가도 우익이라고 그냥 안보고 까잖아
진격작가 우익논란은 오래돼서 잘 기억이 안나는데 누가 됐든 우익이라 가정한다면... 그 만화를 (돈 주고)보는게 나와 반대되는 사람에게 후원하는 개념이고 그게 싫어서 거른다는 선택은 충분히 이해할 수 있음
만화 자체는 안보고 작가만 가지고 평하는건 어불성설이겠지만. 요는 '만화도 보고' (더 알아볼 생각이 든다면)작가도 보라는 거니까
동의하는 부분인데스. 작품의 완성도를 따지기전에 먼저 작품에 대한 편견을 가질만한 행동은 안했으면 좋겠달까
철학적인 메세지성이라도 담겨있다면야 외적인 요소가 신경쓰이지만 단순히 오락성을 추구하는 만화는 솔직히 작가가 뭔 사상을 가지고 있든 전혀 신경 안쓰게되던데 - dc App
그니까 그런건 상관없을거고